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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노윤서, 알고보니 노출 섹시파? 블랙 보디슈트로 '한국형 시스루룩' 완성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알고보니 노출 섹시파?

배우 노윤서의 532만원대 전신 시스루 드레스 활용법이 화제다.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는 노윤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노윤서는 아주 타이트한 라인에,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일타 스캔들'의 여고생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듯, 과감한 노출룩을 선택한 것.

노윤서가 이날 입은 드레스는 '발렌시아가' 제품. 반짝이는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모델은 누드톤의 속옷 하의만 걸친 시스루룩을 완성했다.

반면 노윤서는 블랙톤 보디슈트를 드레스 안에 받쳐 입어, 한국형(?) 시스루룩을 완성했다.

실제 노윤서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최근 뒷태 노출을 시원하게 한 바닷가 사진으로 눈길을 끌기도.

이에 팬들은 "보면 볼수록 성숙한 여인의 매력이 넘쳐난다" "차기작 빨리 보고 싶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