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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이범수, 발리 이민 간 가족 위해 플렉스..♥이윤진 '수많은 결제 후 떠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러기 아빠'가 된 이범수가 가족들을 발리에 두고 홀로 서울로 향했다.

23일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범 아빠는 수많은 결제 후 발리를 떠났다"며 서울로 향한 이범수를 그리워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이범수가 발리에 머물렀을 당시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발리에서 지낼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가구, 옷 등을 구입해 주는 모습. 또한 한동안 떨어져 지내게 된 자녀들과 자상하게 놀아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이윤진은 발리로 이민을 떠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달 발리로 이사 갈 준비를 한다고 밝혔고, 이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발리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야외 수영장이 딸린 넓은 발리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통역사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