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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얼마나 추웠으면 코가 새빨개졌네…그래도 빛나는 미모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희선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집"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의 옆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카키색 점퍼를 입은 김희선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뒤로 비추는 햇살이 그의 미모를 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바람과 강추위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 감탄을 자아낸다. 동료들의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황찬성, 연우 등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바다. 이들은 모두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들로, 이 사진도 김희선이 '우리집'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바닷가라는 점에서 추위가 가늠되기도 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추위에 빨개진 코가 이날 얼마나 추웠을지를 짐작하게 한다.

김희선은 오는 2024년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우리집'에서 노영원 역할로 연기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