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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딸' 이민정, 점점 '볼록'해지는 'D라인'...베이비샤워 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풍선, 리본 등으로 예쁘게 꾸며진 공간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둘째 성별을 '딸'이라고 밝혔던 바.이에 벽에 붙은 'Girl'이라고 적힌 스티커와 큰 핑크 리본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도 핑크색 재킷을 착용, 러블리 미소로 행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화관을 쓰고 'MOM'이라고 적힌 안경을 들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이민정은 SNS에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며 둘째의 성별의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태명은 버디…. Birdie 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고 덧붙이며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8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