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10일 이영애는 "마에스트라 끝나고 오랜만에 꽃단장.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라 했다.
이영애는 행사장에 등장해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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