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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새로 이사 간 집 공개..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 '깔끔 그 자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조혜련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조혜련은 "새로 이사 간 집"이라며 남편과 함께 사는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긴 복도를 지나면 보이는 넓고 쾌적한 거실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방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모습. 이를 본 전현무는 "너무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들 우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훤칠한 청년으로 성장한 우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 중인 엄마 조혜련을 위해 선물을 챙겨오고 "엄마 잘한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헌수 결혼식 현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조혜련의 모습도 공개됐다. 눈물을 흘리며 진심이 담긴 축사를 낭독해 감동을 선사한 박수홍에 이어 등장한 조혜련은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홍현희는 "조혜련 선배님만이 살릴 수 있는 분위기"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