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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子 룩희, 14살인데 아빠 키 183cm과 비슷해진 훈훈 비주얼 ('뉴저지손태영')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의 아들 룩희 군이 아빠와 비슷한 체격으로 폭풍성장했다.

25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의 미국에서 부모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미국에서 아들 룩희, 딸 리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두 아이들을 위해 주말 농장에서 사과와 호박을 따고, 아이스링크에 방문하는가 하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까지 쉴틈 없는 일상을 이어갔다. 손태영은 일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아빠 권상우를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어했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아빠와 꼭 붙어있는 아이들을 보며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빠가 오랜만에 오니까 같이 있고 싶나보다"고 말했다.

특히 영상에서 아들 룩희는 손태영 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했고, 아빠 권상우와 비슷한 체격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면서 아들과 나란히 서서 키를 비교했다. 이에 제작진은 "(룩희 군이) 한 175㎝는 될 것 같다. 아니 그 비주얼에 그 키면"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손태영은 3개월 만에 룩희 군의 키가 3㎝이상 자랐다고 밝혔다. 권상우의 프로필상 키는 183㎝인 가운데, 룩희 군은 2~3달 동안 더욱 성장한 듯 보인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