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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마라톤 대회 출전 앞두고 '6kg 감량, 체지방만 줄었다' ('나혼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6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른 새벽 기안84가 잠에서 깬 곳은 집이 아닌 모텔이었다. 모텔서 맞이한 '혼모(혼자서 모텔 숙박) 러버' 기안84은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청주에 왔습니다"라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섰다.

그런데 상의탈의 한 채 일어난 기안84는 살이 확 빠진 모습이었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워했다. 기안84는 "6kg 감량했다"며 "달리기를 하니 체지방만 날라가더라"고 알렸다.

아침이 오기 직전 새벽, 모텔을 나선 기안84는 정차해 있는 버스에 탑승했다. 그는 "오늘이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는 날입니다"라며 이곳에 온 이유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