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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언니' 장다아, 동생 똑닮은 배우 비주얼…스타쉽 체육대회서 포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장다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18일 "2023 킹콩 by 스타쉽 체육대회 비하인드 대방출 불꽃 튀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킹콩 by 스타쉽 임직원들의 체육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동욱, 손우현, 신승호, 고아라, 전소민 등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장다아가 눈길을 모았다. 장원영의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장다아는 이동욱 옆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아역배우 조시연의 머리를 만지며 미소를 짓는 등의 모습. 특히 동생 장원영을 똑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장다아는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상냥하고 품위 있는 태도로 늘 사랑 받지만 그 뒤에 숨겨진 영악함을 가진 고등학생 백하린 역을 맡을 예정. 데뷔작부터 강렬한 연기를 펼칠 장다아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