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서핑으로 유명한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가을 해양레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송정동 서핑업체는 다음달 19일까지 송정 해양레저 서핑 시즌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에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또는 송정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300명에게 서핑업체 강습권 또는 대여권을 제공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송정서핑시즌 #가을서핑 #부산하면_서핑_하면_송정 등이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전국에서 파도 빈도수가 가장 높고 가을과 겨울에도 수온이 높아 사계절 서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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