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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둘째 성별 딸 '♥이필립과 기쁨의 포옹'..'소원 다 이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성별 확인 파티를 통해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둘째의 성별을 딸이었다.

박현선은 17일 "이로로 동생의 성별을 공개합니다. 소원 다 이뤘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현선은 남편과 성별타피를 열고 있는 모습. 풍선을 터뜨리자 핑크색 조각이 나왔고, 성별이 딸이라는 걸 안 박현선은 남편과 격한 포옹을 하며 매우 기뻐했다.

이에 지인들은 모두 축하했고, 박현선은 "저도 드디어 딸 맘"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박현선은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