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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렉스병원, 성모병원-서울대 출신 척추센터 의료진 구축 '전문성 강화'

메드렉스병원은 관절·척추 치료의 질적 향상과 치료의 범위 확장 및 체계적인 협진을 위해 성모병원 출신 문찬웅 박사(정형외과 전문의)와 서울대 출신 권지웅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K-관절센터의 센터장을 맡게 된 문찬웅 박사는 관절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가톨릭 의대 출신으로 부천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서울 부민병원 관절센터 및 국제진료협력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에서 교환 교수로 재직할 당시 전방십자인대 손상 치료 연구에 전력을 쏟은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슬관절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을 맡는 등 한국 의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문찬웅 박사는 새롭게 시작한 K-관절센터에서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줄기세포이식술, 자가연골세포치료, 증식주사치료 등 다양한 관절 치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메드렉스병원의 위상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쳐 나갈 수 있도록 관절 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매진할 전망이다.

또한 새롭게 영입된 권지웅 원장은 서울대 출신의 척추 치료 권위자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임의와 국군수도통합병원 신경외과 과장, 국립암센터 신경외과 스태프로 근무하며 임상 노하우를 축적했다. 권지웅 원장은 같은 서울대 선후배 사이인 척추센터 김욱하 센터장과 호흡을 맞추며 척추 질환 조기 치료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허리증식치료, 양방향척추내시경술, 양방향척추유합술 등 비수술부터 수술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방법을 통해 환자들의 척추 질환 치료에 전면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대표원장은 "본원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환자들에게 더욱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모병원 출신 문찬웅 박사와 서울대 출신 권지웅 원장을 어렵게 모셔 왔다."라며 "관절·척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치료 실력을 보유한 실력파 의료진과 함께 치료에 나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새롭게 영입한 의료진에 대한 기대가 크며, 새롭게 시작한 K-관절센터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K-관절센터의 성장을 이끌고 더 나아가 메드렉스병원이 명실공히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여 세계인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