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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고생했다고 밥 차려줘..집이 최고' 사랑받는 아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10일 "고생하고 왔다고 밥 해주는 남편. 집이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이효리를 위해 이상순이 열심히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효리는 행복감을 느끼는 표정으로 이를 인증샷으로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이상순이 만들어준 맛있어 보이는 음식 인증샷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다.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