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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 출시…효능별 특화 라인 구축 계획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의 대표제품인 '화애락진'을 '화애락 터닝미'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갱년기 여성건강 등 6가지 기능성 인정받은 홍삼과 '화애락 여성건강 조성물'을 적용한 '화애락 터닝미'는 업그레이드된 원료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누구보다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여성의 '나다움'이라는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도 '나다움'을 뜻하는 'me'의 'm'을 심볼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생의 전환점에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을 표현했다.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6년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뛰며 한해 평균 약 800억원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KGC인삼공사와 한국갤럽이 지난 21년도 40대 이상 여성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갱년기' 관련 건강식품 브랜드 상기도에서 정관장과 화애락이 각각 45.0%, 42.4%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관장 화애락'은 과거 여성들의 연령별 생애주기 브랜드에서 자아와 개성을 중시하는 젊어진 X세대 여성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을 시작으로 4060여성을 위한 효능 특화 브랜드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년간 차별화된 여성건강 솔루션과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대표적인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향후에도 항산화, 기억력, 관절, 연골케어 등 다양한 건강이슈에 맞춘 효능별 특화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