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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QI활동 중간발표회 개최…'의료서비스 향상 기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6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23년도 QI활동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QI(Quality Improvement)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자체 개선활동이다. 병원은 매년 7월 중간발표회를 열어 그 해의 QI활동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중간발표회에서는 4개 영역의 24개 QI활동팀들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영역별 활동 팀은 ▲고객만족도 향상(8개팀) ▲환자안전관리(5개팀)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7개팀)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4개팀) 등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업무 외 QI활동으로 병원발전에 헌신해 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면서, "더 안전한 병원, 더 좋은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머지 활동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