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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없이 혼자 지내..'식욕도 떨어지고 살 빠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최근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미나는 6일 "요즘 남편 없이 혼자라 야식 먹을 일이 별로 없고 식욕도 조금 떨어지고 저녁에는 그냥 군것질 정도만 하니 살 빠져서 복근 다시 진해짐"이라며 전보다 더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폴댄스 의상을 입고 자신 있게 몸매를 드러냈다.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낸 미나는 50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부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