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의 신혼일상을 공개했다.
3일 지연은 팬들과 '오늘 뭐해?'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연은 "너무 더워서 방 탈출가요"라는 근황을 전하며, 누구랑 가냐는 질문에 남편 황재균의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적었다.
지연은 운전하는 남편 황재균의 얼굴에 손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오늘 저녁은 고기고기"라고 밝히며 실제 고기 굽는 영상을 덧붙였다.
지연은 팬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친근한 매력을 더한 지연은 "유튜브 편집도 배우고 있어요"라며 유튜브 활동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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