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하하♥' 별, '163cm' 다리 짧다는 말에 '버럭'...'이 정도면 됐지' ('별이 빛나는 튜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다리가 짧다"는 말에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22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나랑 결혼해줄뤠에에? 소울이 송이에게 프러포즈 했지만... 결과는ㅎㅎ | 망원한강공원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별이 소울, 송이와 함께 한강공원을 찾은 일상이 담겨있다. 별은 세잎클로버 두 개를 붙여 마치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듯 불꽃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었던 소울이는 "안 떨어진다. 네잎클로버 같다"고 해 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별은 "엄마가 반지 만들어줄게"라면서 소울이만을 위한 꽃반지를 만든 뒤 "나와 결혼해줄래?"를 외쳤다. 그러자 소울이는 바로 "싫어"를 외쳐 별을 또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별은 "송이가 엄마랑 결혼해줄거냐"고 했고, 송이는 "응"이라고 해 별을 미소 짓게 했다.

그때 별은 운동 기구를 하며 갑자기 흥을 폭발 시켰고, 이 모습에 제작진은 "언니 너무 짧다"며 웃었다. 이에 별은 "다리가 너무 짧다고? 나 표준이다. 이 정도면 됐지"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