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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다른 집 애들은 엄마만 찾는데…막 돌 된 둘째子는 '아빠 껌딱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 돌 사진 과정을 공개했다.

20일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의 다리를 잡고 있는 아들을 보며 "밀지 마세요.."라며 대신 대사를 적어 넣었다.

서수연의 둘째 아들은 돌 사진을 찍기 위해 온가족이 출동한 스튜디오에서 아빠의 다리를 붙들고 세상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아빠가 너무 좋은 듯 귀엽게 웃고 있는 아들의 사랑스러움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인테리어 전문가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