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나영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발견! 귀도 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레드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나영은 "오늘 나 좀 되게 우아하지 않냐. 장미를 좀 표현해봤다"며 우아하게 인사를 했다. 그때 뒤로 똑같은 색깔의 꽃을 발견한 김나영은 "나 찾아봐라"면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스피커 브랜 팝업 매장을 찾은 김나영은 "음악 참 좋아한다. 음악 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면서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 곳곳을 둘러보던 김나영은 "오빠네 집 너무 좋다"고 하거나, 야외공간을 둘러보던 중에는 "오빠 나한테 프러포즈 하는거 아니냐"며 설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직원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은 김나영은 "오빠 얼굴 안 보여주고 꽃만 보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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