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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퍼스트 클래스급 밴 어디에 두고...눕방 대신 앉아서 출근 '바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정음이 아침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확 팍팍 짜르고 싶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쁘다 바빠"라면서 현재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아침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황정음은 차 안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게재, 이 과정에서 황정음이 누울 정도로 의자가 눕혀지는 등 넓은 차 내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