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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반지 낀 손가락이 어딘가 어색…주얼리 다칠까 손가락을 끝까지 들고 있어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알이 얼마나 크면 '퀸연아'가 '왕 반지' 주얼리 사수에 나섰을까.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랙 드레스 차림의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D사의 행사에 참석 중. 머리를 깔끔하게 올리고 발목까지 오는 올블랙 드레스에 그린톤 귀걸이와 초럭셔리 반지로 액센트를 줬다.

그 가운데 김연아는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있기"라고 설명을 덧붙인 가운데, 실제 반지를 낀 손가락만 유독 한껏 위로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