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장영란, 초4 딸 둔 엄마의 현실고민...'속옷 입기 시작했는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둔 장영란이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오는 9일(금)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초등맘 장영란의 A급 육아 비법'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장영란은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속옷을 입기 시작했는데, (속옷을) 입어야 되는지 물어볼 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가장 중요한 건 속옷을 챙겨 입는 이유를 아이가 납득하게 설명해 주고, 속옷을 고를 때는 아이와 함께 고르는 게 좋다"라며 궁금증을 잠재울 단계별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