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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보증금 5천 중 3천 주식 투자, 1주 3800원→340원 폭락' ('아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이상민이 투자 실패담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유튜버 김계란, 쯔양, 슈카,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 역시 하락장을 이길 순 없었다. 슈카는 "안 깨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적게 깨지는 게 중요하다. 코스피가 최고점에 비해 한 30% 빠졌다. 그래서 20% 정도 손해 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이사하면서 내가 보증금 5000만 짜리로 갈까 2000만 짜리로 가고 3000만 원을 투자 고민했다. 어떤 사람이 투자를 하라더라. 1주당 3800원 주고 샀다. 지금 340원이다"라고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