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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연예인 엄마'라고 덥석 사지 않아, 나도 깎는다' ('별빛튜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알뜰한 소비 습관을 인증했다.

23일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마포구 큰손(?)들이 오랜만에 완구시장 털러 왔다!!!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이 완구거리에 왔었는데, 3년 만에 남편과 다시 오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옆에 있던 하하는 "카메라를 또 켜? 독하다. 데이트하자며!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가게에 들러 여러 개의 캐릭터 아이템을 구매, 플렉스를 했다. 별은 "첫 번째 스팟에서 돈을 많이 썼다"며 구매를 되돌아봤다. 또 다른 인형 구입을 고민한 후 "연예인 엄마라고, 그냥 덥석덥석 몇 천 원이라고 다 사지 않는다. 저도 가격 다 흥정하고 깎는다. 하나라도 더 싸게 하려고 한 번에 안 사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