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이 당선됐다.
의협은 23일 '간호법, 면허박탈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 박명하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앞서 "올바른 판단력, 집요한 추진력, 강력한 투쟁력으로 악법 저지에 분골쇄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시의사회 등 16개 시도의사회의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악법 저지 투쟁에 성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