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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딸기 음료 판매량 100만 잔 돌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월 5일 출시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년 딸기 철이 돌아오면 식음료 업계는 다양한 딸기 메뉴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2014년부터 딸기 시즌 제품을 선보여온 투썸플레이스는 오랜 노하우와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봬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를 컨셉으로 딸기와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우유, 크림 등을 조합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5종을 선보여 6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달성했다. 투썸플레이스의 딸기 시즌을 기다리게 만드는 스테디셀러 딸기 음료 2종 △스트로베리 라떼 △생딸기 가득 주스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판매를 견인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딸기 음료의 판매 상승세도 가파르다.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프라페는 올해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신제품 음료 중 MZ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음료다. 달콤 상큼한 제철 생딸기에 고소한 우유, 달콤한 초콜릿을 더해 맛부터 비주얼까지 모두 갖췄다. 음료 내 초콜릿 칩과 딸기 과육이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는 국산 생딸기를 풍부하게 사용해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에 국내 딸기 주요 산지인 산청, 진주, 하동 등에서 수확한 금실, 설향 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는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컨셉에 맞춰, 딸기가 우유, 크림 등 유제품과 더 잘 어우러지도록 투썸의 연구개발(R&D) 기술력으로 기획, 개발한 전용 원료를 사용해 더욱 완성도 있는 맛을 구현해냈다. 지난해 가을 시즌 브랜드 출범 20주년 기념 한정 판매 음료로 출시했다가 고객들의 입소문에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상시 메뉴로 자리 잡은 '신촌(1호점) 커피'에 이어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토대로 개발한 전용 원료를 활용해 내놓은 음료 히트 상품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년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을 기다려 주시고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제철 과일 '딸기'를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음료 및 디저트를 비롯해, 투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