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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아들의 “엄마는 최고의 보물” 고백에 눈물..“행복해서 울어버렸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의 아낌없는 사랑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채림은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놀라고 너무 행복해서 울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든은 엄마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이든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민우의 최고의 보물"이라고 말했다. 채림은 아들의 넘치는 애정 고백에 "이런 고백을 받다니♥"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육상선수 출신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20년 이혼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