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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Live]토트넘 0-0 웨스트햄 전반 종료 'SON벤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답답하게 전반을 끝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웨스트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끝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토트넘은 케인과 히샬리송, 클루세프스키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나섰다. 좌우에는 로얄과 데이비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출전했다.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웨스트햄은 파비앙스키, 아게르드, 오그몬나, 캐러, 이메르송, 라이스, 수첵, 쿠팔, 다운스, 보웬, 안토니오가 출전했다.

웨스트햄은 시작하자마자 보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의 슈팅은 골문을 비켜갔다.

토트넘은 11분 찬스를 만들었다. 클루세프스키가 크로스했다. 이것이 뒤로 흘렀다. 스킵이 그대로 슈팅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양 팀 모두 주도권을 쥐지 못했다. 서로 패스만 주고받다가 소유권을 내주곤 했다. 팬들은 답답한 모습에 아쉬워할 뿐이었다. 전반 36분 호이비에르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양 팀은 더 이상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말미 히샬리송, 로메로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토트넘이나 웨스트햄 모두 승리를 거둬야 한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9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42를 마크하며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최근 2연패 중이기에 더욱 승리에 대한 열망이 크다.

웨스트햄도 마찬가지다. 웨스트햄은 현재 18위, 강등권이다. 승리하면 15위까리 올라갈 수 있다.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