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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쓰리쿠션까지..'♥백종원 이기려고' 프로에 레슨 받는 사모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당구에도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6일 소유진은 "김가영 프로님과의 당구 스토리도 조금씩 들려드릴께요 ^^"라며 "카리스마 최고 진정한 프로 !! 아름다운 김가영 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색의 당구대 위에 엎드려 한쪽 눈을 질끈 감고 쓰리쿠션을 노리는 소유진의 모습이 진지하다.

소유진은 "쓰리쿠션, 넘나 재밌어"라며 "남편 이기는 날까지, 열심히 연습하자"고 태그로 다짐했다.

하하는 "진짜 부지런하시다"며 같은 3남매를 키우는 소유진의 다양한 활동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소유진과 외식업계 CEO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