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16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이것만 살게요... 오윤아의 23SS 내돈내산 신상템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플리마켓을 진행했던 오윤아는 "이후에 산 아이템들을 공개하겠다"면서 새로 구입한 상의, 카디건, 니트 조끼, 구두, 벨트 등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XS 사이즈의 이너 상의를 소개하며 "겨울부터 여름까지 다 입을 수 있는 이너 제품이다. 하이웨스트 팬츠와 입으면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평소 옷을 핏하게 입는 이유에 대해 "젊어보이려고 일부러 핏하게 입는거는 아니다. 스스로가 풀어져 있는 걸 싫어한다. 힙한 바지를 입더라도 상의를 크롭 탑으로 입어서 허리를 강조한다. 몸이 망가지지 않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옷을 핏하게 입음으로써 내가 살이 쪘는지 안 쪘는지를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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