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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몸매 최고' 댓글에 '에이~ 발악하는 중'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 베트남에서의 일상을 시작했다.

17일 함소원은 "왔어요. 남편. 오자마자 일"이라면서 남편 진화와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함소원은 "쉬자는데 자꾸 일하셔요~ 저도 옆에서 거들었어요. 맛난거 해주려고 한국 슈퍼 왔습니다"라면서 베트남에 있는 한국 슈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슷로 "핫팬츠 니시티 안늙는 여자"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다~ 있는 슈퍼. 남편과 만두 먹고 골뱅이 해먹어야겠네요~"라 했다.

그러면서 "언니 몸매 최고예요"라는 팬에게는 "에이~ 발악하는 중"이라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행을 선언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