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타 반찬가게'다. 촬영하면서 '국가대표'에게 실력 전수받았나?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인 하정우를 위해 반찬 솜씨를 뽐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 스토리에 "오늘은 우리 하주버지를 위한 반찬요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오이무침, 메추리알 조림, 멸치볶음 등 맛깔스러워 보이는 반찬들이 먹기 쉽게 작은 반찬통에 각각 나뉘어져 담겨 있다.
황보라가 현재 출연중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국가대표 반찬가게' 뺨치는 요리 솜씨다.
'하주버지'는 시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