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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41세' 김나영, 마이키와의 데이트 최초 공개…손잡고 어깨 감싸고 달달함 '한도 초과'!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1세'의 달달함이다. 한여름에 꼭 잡은 두손으로 워킹, 다정함 한도초과다. 어느순간에도 초밀착 포즈다.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김나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장미와 초콜릿 이모티콘을 달았다.

사진들은 그간 해외 여행 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인 듯, 김나영은 모두 민소매 원피스 차림. 두 손을 꼭잡고 외국 길거리를 누비거나 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을 때도 다정히 서로 어깨를 감싸는 등 어느 사진을 봐도 꿀이 넘쳐흐른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교제 소식을 알렸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