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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딸과 대만 여행중 신난 발걸음...'동주가 찍어줬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3대 모녀 여행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정희는 "#걸어서환장속으로 #대만 #Taiwan 동주가 찍어주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만의 한 골목 길에서 딸 서동주가 찍어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서정희는 신난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뒷모습만 나왔지만 행복해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 전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항암치료를 마친 서정희는 가슴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