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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유하나, 치과 마취 중에도…37살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치과에서 '셀카'를 찍었다.

유하나는 7일 "얼마나 무서웠으면 막 머리카락이 서고 그러네. 치과는 언제나 무섭다. 그래도 언니 소개로 너무 좋은 병원을 알게 됨. 역시 치과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저 같은 겁쟁이에게는 엄청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치과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순간 막 혈압이 떨어지는 것 같고 어지럽지만 잘 이겨 내봐야지"라며 "마취되는 와중에도 셀카, 징하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찡그리는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자랑, 웃음을 자아낸다. 볼에 바람을 넣은 표정도 깜찍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98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7세인 그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유하나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