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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맞아?'…'박연수 딸' 송지아,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박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 기분 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빨간색 니트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6세인 송지아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지아 귀여워요", "정말 잘 크고 있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 송지아 양은 현재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박연수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