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딸의 숙제에 진심인 윤남기를 포착했다.
이다은은 4일 "다음 주까지 어린이집 숙제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리은이는 시작 30초 만에 사라지고 아빠 혼자 다 하는 중.. 리스 만들기에 진심인 아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윤남기는 딸 리은이 대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 화려하게 꾸민 리스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윤남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리은이 1등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중.. 약간 새 둥지st 리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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