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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급체 고백 '너무 아파 겨우 살아났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급체를 고백했다.

29일 김성은 SNS에 "저 급체해서 너무 아팠어요.. 2021년 끝자락에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겨우 살아났어요..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성은은 "2021년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다시한번 건강이 최고라고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사진은촬영때찍었던예쁜모습 #2022년엔몸도맘도건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애셋맘이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또 완벽한 헤어와 메이크업이 단아한 김성은의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 중이며,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거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