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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예술가 부모 끼 물려받았네…놀라운 그림 실력 '피카소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멋대로 쓱쓱. 그려지는 게 피카소 비슷하게 그리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은 무언가 집중해 그리는 모습. 이윽고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옹과 결혼,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