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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연하♥' 윤계상, 신혼집에서 다정한 '아빠 모드'..'아빠가 혼내줄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계상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계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야.. 어제.. 그런 일이 있었어!! 넌?? 그랬어?! 혼내줄게. 아빠가!!♥ 소곤소곤 탁구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신혼집에서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윤계상은 마치 아기를 돌보는 것처럼 반려견을 무릎에 앉힌 채 애정 어린 손길로 쓰다듬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