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봉태규가 '멋남' 다운 패션을 자랑했다.
봉태규는 29일 자신의 SNS에 "가을처럼 보이지만 한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겨울 추운 날씨지만 가을처럼 가볍게 차려 입은 봉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무난ㄴ 봉태규는 춥지만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고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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