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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이마에 모자자국 선명하면 어때? 남편♥ 한창 애정 뚝뚝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취월장한 남편의 사진 실력에 만족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 사진실력 일취월장 고마워요. 나같지 않게 너무 잘 나와서 박제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한창이 찍어준 것으로 장영란은 해맑게 미소짓고 있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이지만, 이마에는 선명한 모자 자국이 남아 눈길을 끈다.

장영란 또한 "#이마에#메쉬캡자국#해리포터자국#안없어진다그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영란의 사진에 하희라 등이 '좋아요'를 눌렀고, 이하정은 "예쁘다 언니 새해에 꼭 얼굴보자"고, 조이현은 "곰돌이 온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방송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