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이 찍어준 인생샷에 감탄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 사진실력 일취월장 고마워요. 나 같지 않게 너무 잘 나와서 박제할게요. 이마에 메쉬캡 자국 해리포터 자국 안없어진다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이 찍어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수줍은 듯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창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 사진은 장영란에게 '인생샷'이 됐다. 장영란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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