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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전소민, 다크서클이 어디까지 내려가려나. '극악 불륜녀' 힘든가봐

'극강의 뻔뻔 불륜녀' 전소민이 다크서클 그대로의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팬들과의 라방에서 전소민은 귀염귀염 민낯으로 팬들과의 대화에 임했다.

대화도중 '언니 왜 맨날 같은티만 입어요?'란 질문의 뜻을 모르고, 열심히 해명을 하는 '허당미'까지 과시하기도. 팬은 '왜 매일 큐티하냐'는 뜻으로 질문했는데, 전소민은 말 그대로 왜 같은 티셔츠만 입냐는 뜻으로 이해를 한 것.

라방 내내 전소민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귀엽고 솔직한 태도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한편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전소민의 소름 돋는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거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랄한 불륜녀 역을 소화하고 있는 전소민은 욕망과 집착으로 얼룩진 극중 배역 '미라'의 민낯을 섬뜩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내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악행도 서슴지 않는 전소민의 열연에 '쇼윈도'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