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키에 충격을 받았다.
이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충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키 측정 후 자신의 키를 확인 중이다. 키가 174cm로 알려진 이영지는 큰 키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이날 측정한 이영지의 키는 175.5cm였다. 이에 이를 확인한 이영지는 "충격. 174cm 인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영지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산타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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