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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경실, 곧 손주 본다..아들 손보승 결혼 준비 중 새 생명 찾아와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아이의 아빠로서 인생 2막을 연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손보승은 교제 중이던 연인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던 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내가 될 연인은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9년생인 손보승은 지난 2015년 어머니 이경실과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017년 안양예고 재학 중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 OCN '구해줘2', SBS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