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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 태연, 가린다고 가렸는데 볼륨감이…SM 대표 걸크러시

가려도 가려지지않는 볼륨감이다.

태연이 최근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메인 콘셉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갓 더 비트'(GOT the beat)는 보아, 태연, 카리나, 윈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간판 여가수들로 꾸려진 유닛.

사진 속 태연은 볼드한 체인 주얼리로 화려하게 목 부분을 장식했다. 가죽 초밀착 원피스와 어우러져 걸크러시한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치렁치렁 가슴 부위까지 내려오는 체인형 액세러리 사이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이 돋보인다는 평.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여성 가수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GOT)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갓 더 빗트'는 이 프로젝트의 첫 유닛.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 광야'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