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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둘째 출산' ♥이지혜 대신 독박육아…'떨어져 있으니 더 짠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딸 태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 많은 우리 남편. 떨어져 있으니까 더 짠하네. 여보 고마워. 바쁘다 바빠 그래도 맨날 혼나고 실수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잘 자라는 중ㅋㅋ"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남편 문세완 씨는 이지혜 옆에서 업무를 보는가 하면, 초점없는 눈빛으로 태리 양을 돌보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한 아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문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