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개봉주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022년 첫 개봉 기대작 '경관의 피'가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경관의 피'의 주역들은 오는 1월 8일, 1월 9일 양일간 서울 극장가를 방문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이 참석해 완벽한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경관의 피'를 이끄는 리더이자 광역수사대 에이스 박강윤 역의 조진웅, 그런 그를 감시하는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의 최우식, 최민재에게 언더커버 임무를 지시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 신종 마약수사 사업을 확장시키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 나영빈을 견제하는 또다른 마약 사업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까지 영화 속 미친 앙상블의 주역들이 모두 뭉쳤다. 여기에 영화를 연출한 이규만 감독까지 합류해 '경관의 피' 완전체 배우와 감독의 팀 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은 먼저 1월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는다. 1월 9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홍대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